미국 유학 공대 / 한국 대기업 취업 경쟁력 안녕하세요 미국에 유학중인 20초반 학생입니다.한국에서 국숭세단 라인 공대를 다니다가
안녕하세요 미국에 유학중인 20초반 학생입니다.한국에서 국숭세단 라인 공대를 다니다가 1학년 / 군대 마치고 미국으로 넘어와서 유학중입니다.단순히 차별화를 하여 취업률을 높이고자 왔는데, 유학생이 이제는 메리트가 많이 떨어진다고 하여 한국으로 돌아가서 준비할까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도 전자공학 생각중입니다. 고민은 유학의 향수병, 금전부분등 리스크가 존재하는데, 한국 졸업과 미국 졸업중 뭐가 나을 지 모르겠습니다.좀 두서없이 적은 듯 싶은데 정말 유학이 더이상 한국 대학에서 준비하는 거처럼 비슷할까요.. 돌아갈지 고민이 되네요 읽어주셔서 미리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공대 유학이면 메리트가 전혀 없지는 않습니다. 현재 다니는 대학이 어느정도의 대학인지에 따라 달라질순 있겠지만 이공계 전공으로는 국내 보대는 미국이 훨씬 발달되어 있는 경우가 많고 실험실, 인턴 등의 전공관련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들도 국내 보다는 많으니까요.
취업은 전적으로 자신이 얼마나 잘 준비하는지에 달려있습니다. 거기에 논문, 실험실과 같은 기회를 잘 잡아 자신만의 특별한 스팩을 쌓는다면 사실 미국이든 국내 대학이든 큰 차이는 없겠지요. 다만 미국이 (어느정도 상위권 대학의 경우) 이런 기회를 접할 가능성이 국내 보다는 높지요. 사살 우리나라 학부생들이 실험실 들어가서 미국학생들 처럼 실험 장비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습니다.
이미 유학 중이라면 학부까지는 마치는 것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