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북 5 키보드 키캡 파손 최근 구매 후 한 달 내입니다. 1. 구매 후 3일만에
최근 구매 후 한 달 내입니다. 1. 구매 후 3일만에 키보드 J 키 들리는 증상인데 키캡 고정대가 파손 되었다고 서비스센터에서 말씀하셨습니다. 2. 서비스 센터에서는 유상 수리를 먼저 말씀하셨고 상황을 말씀 드리니 무상 키캡 교체를 받았습니다.3. 1주일 뒤 K 키가 동일하게 들림으로 서비스센터에서는 원래는 유상인데 저번에 무상으로 한번 해준거니 이번에 유상 수리 받아야한다 해서 구매 하고 동일 증상에서 계속 나오는건데 제가 부담하는게 맞냐라고 하여 키캡을 그냥 밑에 고무 부분에 접착만 시키고 끝냈습니다.그런데 이제 구매 3주차 만에 D 키가 동일 증상이 발생했는데 이건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한건가요?1. 서비스센터에서는 키캡은 외관상 문제이기에 구매 당일이라도 환불 및 무상교체 불가능하다 주장2. 갤럭시 북 제품 특성 상 구매 당일 이후에는 구매자 단순 변심이라도 환불이 불가능한 제품이다 주장2-1. 전원성 문제일 때만 환불 및 교체 해준다 주장저는 계속 시간 내서 서비스 센터가서 유상 수리를 받아야하는건가요 하나씩 계속 빠지면...갤럭시 북 5의 키캡 파손 문제로 고생하시는 상황, 정말 답답하실 것 같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법적 권리와 해결 방안을 종합적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교환/환불 가능성 분석
소비자기본법 상 권리:
키캡 파손이 제품 결함으로 인한 경우(예: 설계 또는 재질 결함), 구매 후 1년 이내 무상 수리 가능합니다.
결함 증명이 관건입니다. 동일 증상이 반복 발생하면 제품 결함 가능성이 높으며, 이 경우 교환 또는 환불 요구 가능합니다.
서비스센터에서 "외관상 문제"라 주장하지만, 반복적인 고장은 기능적 결함으로 볼 수 있습니다.
판매자 책임:
제품 하자로 인한 문제는 판매자(삼성)가 책임져야 합니다. "유상 수리"만 주장하는 것은 부당할 수 있습니다.
2. 즉시 실행 가능한 조치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위) 활용:
반품/교환 요구:
동일 증상이 3회 이상 발생시 교환 또는 환불 가능합니다(소비자분쟁해결기준 제13조).
서비스센터에 공식적으로 서면 요청하세요. ("반복적 하자로 인한 교환 요청"이라 명시)
삼성 본사 에스컬레이션:
1588-3366으로 전화해 고객관리팀에 직접 문제 제기하세요.
SNS(트위터 @SamsungCare)에 증상 사진과 함께 문의하면 신속한 피드백 가능합니다.
행정기관 도움 요청:
소비자24(1372) 또는 한국소비자원(☎1372)에 상담 신청하세요.
증거 확보: 키캡 파손 사진, 서비스센터 수리 내역(무상/유상 구분), 구매 영수증을 준비하세요.
3. 법적 대응 절차
소송 전 단계:
내용증명 보내기:
"반복적 하자 발생으로 인해 14일 이내 무상 교환 처리하지 않을 시 소비자원에 분쟁 조정 신청하겠음"을 통보하세요.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에 조정 신청(무료).
소비자 집단 소송:
동일 문제를 호소하는 사용자들을 모아 집단 분쟁으로 접근할 경우 삼성이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4. 현실적인 대안
강력한 접착제 사용:
3M VHB 테이프 등 전문 접착제로 키캡을 고정하는 임시방편(서비스센터 방문 전 적용 가능).
키보드 커버 장착:
추가 파손 방지를 위해 실리콘 커버 사용(단, 보증 해제 여부 확인 필요).
5. 예방 차원의 행동
삼성 서비스센터 방문 시:
반드시 "동일 하자가 3회 발생하였음"을 강조하고, 수리 내역서에 이를 명시하도록 요청하세요.
소셜 미디어 활용:
삼성 공식 계정에 증상과 불편함을 적극적으로 알리세요. 기업은 이미지 관리에 민감해 신속한 해결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최종 권고:
서비스센터의 "유상 수리" 주장에 동의하지 마시고, 한국소비자원에 즉시 상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제품 결함이 명확한 경우, 삼성은 교환 또는 환불로 응해야 합니다. 법적 권리를 적극 행사하시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