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가기전 친구들과 헤어지는 법 알려줘세요 3년동안 정말 매일 붙어다녔던 2명의 친구들이 있는데요.. 정말 힘들었을때도 늘
3년동안 정말 매일 붙어다녔던 2명의 친구들이 있는데요.. 정말 힘들었을때도 늘 함께했었고 모든걸 털어놓을 그런 친구들이었어 요 원래 안 맞던 부분도 있어 서로에게 상처를 받있을때도 있지만, 이제는 서로에게 익숙해져 맞춰가고 아 얘는 이러면 싫어하는구나 이렇게 알게돼었기도 했고 서로 함께 성숙해져갔어요 셋중 한명이 없을때는 김빠진 탄산처럼 마냥 허전하더라구요 한 2년전 한번 싸 운 이후로 한번도 싸운 적 없고, 싸우더라도 하루만에 말로 풀었어 요 그런데 제가 이번에 캐나다 유학을 한학기 다나오는데요... 처음 엔 그저 무덤덤했는데 너무 슬퍼요 이 좋은 친구들과 이별하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한번도 싸워본적도, 같이 성숙해져갔던 제 중학 교 시절을 담담했던 친구였는데 ㅠㅠ 또 한가지는 그 친구들이 저 말고 다른 친구들과 노는게 너무 싫어요ㅠㅠ 저도 제 감정이 너무 미성숙하고 유치한 감정인 걸 알고 그런 제 감정이 역겹게 느껴지 고.. 그냥 저 없이 논다는게 이제 참 슬프네요 완전히 다른길을 저 와 걷는다는게 마냥 슬퍼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그리고 가장 제일 두려운것은 그 친구들에게 제가 잊혀질까봐 너무 두러여ㅝ요 릴스로 빼곡한 그룹채팅 안의 고요함이 찾아올까봐 ㅜㅜ “얘 없어도 괜찮네” 이렇게 생각할까봐 너무 두러워요 그 친구들에게 전 정말 잊혀지고 싶지가 않아서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친구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나누고 솔직한 감정을 이야기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서로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유학 후에도 연락을 계속하겠다고 약속해보시길 바래요!
그렇게 하면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질 수 있을 거에요!!